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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신의 기적도 없앨 수 있다고 덧글 0 | 조회 16 | 2021-04-07 12:34:58
서동연  
하지만, 신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신의 기적도 없앨 수 있다고 하니까.그것을 몇 번이나 맛보는 지옥 같은 삶.난 말이지, 목숨을 걸고 죽을 듯이, 미칠 듯이 싸우고그래도 단 한 명의 여자애도 지키지 못하는 형편없는 놈이야.불이 붙은 담배는 수평으로 날아가 금속 난간을 넘어서 옆 빌딩 벽에 부딪힌다.그런 것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마치 마술을 설명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장치 같다.막다른 곳에 몰려 있었던 것은 칸자키 쪽이었다.사람의 상냥함이나 배려조차 계산에 넣은 악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이게, 마술사.두개골 안쪽에 마법진이라도 새겨져 있다면 역시 카미조도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 몸속에 있는 것은 보통, 세균투성이의 손가락으로 만질 수 있을 리가.두통.오, 오오앗!스테일 마그누스라는 이름의 룬 마술사는 그런 망설임 따위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이제 괜찮아, 인덱스.이론은 리니어 모터카랑 똑같은데, 초강력 전자석을 이용해서 금속 포탄을 쏘아내는 함재병기인 모양이야.아니야. 이건, 그런 게?!아무렇게나 휘두른 카미조의 오른손에 닿은 불꽃의 거신은 솔직히 웃길 정도로 멍청한 소리를 내며 폭발해서 사방팔방으로 날아갔다.칠섬도 유섬도 아닌, 런던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든다는 마술사의 실력도 상관없이.그래도 카미조는 불꽃의 마법사의 눈앞에서 외친다.이 사실의 정보원이 여자아이 연금술사가 주인공인 아이템 조합 RPG라는 사실은 물론 비밀이다.그 직후 불행하게도 카미조 토우마의 시야는 죽과 그릇으로 새하얗게 뒤덮였다.그럼 가령 마술이라는 게 있다 치고.그것은 결코 기계가 지을 수 없는 표정이었다.그것만 쓰러뜨려버리면,카미조, 선생님은, 아무리 뭐라 해도 그 옷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요.저패니즈 센터에는 커피우유가 있다고, 코모에가 그랬어. 커피우유라는 게 뭐야? 카푸치노 같은 거야?교회가 원래 아무 문제도 없었던 인덱스의 머리에 뭔가 장치를 한 것이다.그렇다, 예를 들면 지난 3일간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를 본다면 부끄러운 나머지 망설임 없이 폭사(爆死)할지도 모를 정
뭐.즉 그렇게 된 것이었다.코모에 선생의 모습은 없다. 어디 나간 모양이었다.그것은 단순한 불꽃 덩어리가 아니었다... 스테일은 한순간 숨이 막힌 것처럼 침묵하고, 하, 하지만 지금의 이 녀석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단 말이야. 우리가 눈을 뗀 틈에 동반자살이라도 하려 들면 어쩔 거야?인덱스의 입에서 모든 소리가 사라졌다.난 종교방벽으로 뇌와 마음을 보호하고 있고, 인간을 뛰어넘으려고 하는 마술사는 스스로 상식을 뛰어넘어서 미치기를 바라고 있어.이제 슬슬 이해해줘도 좋을 것 같다.토우마가 죽어간다는 것도 모르고, 그 바보 같은 마술사를 잘 따돌렸다고 혼자서 좋아하고 있었어!그후로 3일이 지나 간신히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게 된 그녀의 소원은 바로 목욕이었다. 덧붙여 코모에 선생의 아파트에는 목욕탕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혹시 동정을 버리기 위해 억지로 불량배인 척하고 있는 옆방의 츠치미카도 모토하루가 술에 취해서 남의 집 문을 전봇대 대신으로 삼아 성대하게 빈대떡을 부친 건 아닐까 하고 카미조는 전율한다.카미조 토우마가 거기에 있었다.날씨도 좋고, 이불이라도 말려둘까.뭐!무엇보다 그 85퍼센트라는 정보는 정말로 옳은 건가?팔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이불 위에 누워 있는 인덱스를 본다.남의 일기인 주제에 그것은 몹시 즐겁고 몹시 괴로웠다.금서목록을 뒤쫓는 마술사는 10만 3천 권의 책을 노리는 마술결사의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타당하다고.마나라는 오컬트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상처를 막은 것만으로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을 것은 틀림없다.그런데. 모르겠어요 하고 소녀는 두 눈을 감은 채 대답했다.토우마?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카미조의 안면에 무시무시한 속도록 빛의 기둥이 덮쳐들고,요는, 몸속을 달리는 대미지가 뇌에 닿기 전에 그 마술적인 대미지를 없애버리면 될 뿐이잖아?단 카미조의 이매진 브레이커는 이능의 힘 자체에만 작용한다.마술사를 토벌하기 위해서 마술을 조사하고 대항책을 강구하는. 네세사리우스(필요악의 교회). 마치 수녀처럼. 적을 모르면 적의 공격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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